식사비용을 1만 원으로 잡았다"

지자체에서175명의 숙소와 식사까지 다 준비해놨는데 나중에서야 이같은 사실이 확인된 것. 뿐만 아니라... 이 가운데 홍성 혜전대학교 기숙사는 예멘 대원175명의 숙소로 배정됐다. 홍성군은 대학 측 관계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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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관계자는 "별도로 내려온 기준이 없어 자체적으로 스카우트 대원들의 1인당 식사비용을 1만 원으로 잡았다"고 말했다.(관련기사 : 잼버리175명노쇼에혈세 날린충남도... 공무원들도 "황당" https://omn.kr/254u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