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 일을 계속해서 반복하는 무한한 에너지.

나는 말의 변화하는 빛과 그림자를 너무 사랑해서 그 힘이 거의 싫다[6페이지] 당신이 너무 사랑하는 사람들의 폭정을 미워하는 것처럼 나보다. 나는 내 생각과 감정의 가장 깊숙한 곳과 가장 바깥쪽을 표현하는 것을 너무나 열정적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글쓰기를 거의 싫어합니다. 그리고 내가 쓰는 말은 결코 내가 표현하려고 시작한 것이 아니라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에서 나온 것이다.

나는 종종 내 글을 다른 사람의 글처럼 읽습니다. 내 자신의 말은 눈부신 비현실로 나를 조롱합니다. 내가 시작했을 때 나를 사로잡았던 것들의 불타는 듯한 생생함은 어디에 있습니까? 내가 왜 아무렇지도 않게 자살했을까? 이 딱딱하고 딱딱한 말은 나인가?

나는 출산보다 더 혹독하고 폭력적인 노동의 수많은 낮과 밤을 나타내는 페이지를 응시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내 경험을 공유하려는 나의 대단한 열정은 내가 그토록 가깝게 간직한 경험에 대해 무의미한 말의 장벽을 쌓았을 뿐입니까?

연인과 연인의 모든 키스, 모든 포옹은 그들을 더 가까운 하나됨으로 융합시키는 대신에 그들을 점점 더 멀어지게 할 뿐인 것 같습니다. 모든 글은 비전을 더 가까이 가져오는 대신 비전을 점점 더 멀리 밀어낼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실패감은 결코 나를 막지 못합니다. 내 잠자는 감각을 자극할 뿐이야[7 페이지] 손이 닿지 않는 불타는 현실의 가장자리에 더 가까이 닿을 때까지 한 가지 일을 계속해서 반복하는 무한한 에너지.